사회
길 가던 행인 찌른 30대 구속
입력 2011-01-28 13:41  | 수정 2011-01-28 13:45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귀가하던 행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쯤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길가에서 귀가 중이던 30살 조 모 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아버지의 잔소리를 듣고 화가 났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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