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28 07:13  | 수정 2011-01-28 07:15
▶ 4월 재보선 '미니 총선'으로 확대
이광재 강원지사와 서갑원 민주당 의원이 지사직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4월 재보선이 '미니 총선'으로 부상했습니다.
여야는 일찌감치 선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김정남 "아버지 김정일도 3대세습 반대"
김정일 위원장도 북한의 3대 세습에 반대했었다고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 주장했습니다.
연평도 포격은 군부의 소행이며,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낮다고도 말했습니다.


▶ 강희락 구속…'함바 비리' 수사 탄력
함바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브로커 유상봉씨에게서 인사청탁 등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구속 수감했습니다.

▶ "석 선장 2~3일이 고비"…입항 지연
2차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는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은 앞으로 2~3일이 고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호주얼리호는 해적 시신 처리 문제로 오만 무스카트 입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오늘도 강추위…일요일 한파 절정
2주째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면서 막바지 한파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일 신용등급 9년 만에 강등…엔화 급락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9년 만에 하향 조정했습니다.
달러화 대비 엔화가치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