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운용, 대만 현지 자산운용사 인수
입력 2011-01-27 14:34  | 수정 2011-01-27 21:34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현지 운용사 인수에 성공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유력 보험사인 타이완라이프의 자회사인 타이완라이프자산운용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타이완라이프자산운용은 순자산 2억 7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920억 원을 보유한 현지 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회사의 지분 60%를 인수하고 최대주주가 될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대만 운용사 인수를 통해 향후 대만 투자자들에게 역내펀드와 역외펀드를 모두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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