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 과정에서 부상당한 석해균 선장과 안병주 소령, 김원인 상사가 치료 중인 술탄 카부스 병원과 로열 병원의 병원장에게 격려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그동안 병원 의료진이 보여준 각별한 관심과 헌신적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만 최고의 의료진들이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한국에서 파견된 전문의료진과도 협력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당부했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그동안 병원 의료진이 보여준 각별한 관심과 헌신적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만 최고의 의료진들이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한국에서 파견된 전문의료진과도 협력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당부했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