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30일 아르헨티나 방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오는 30일 아르헨티나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정상외교를 시작합니다.
브라질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취임한 호세프 대통령은 남미 우선 외교정책에 따라 올해 1분기 안에 주요국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