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스트 갓파더', 4월 1일 미국 개봉
입력 2011-01-26 17:39  | 수정 2011-01-27 03:56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가 오는 4월 1일 뉴욕과 LA, 시카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주요 12개 도시를 포함한 북미 전역에서 개봉됩니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북미지역 개봉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현재 유럽과 아시아권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스트 갓파더'는 심형래 감독이 2007년 '디 워' 이후 미국시장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25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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