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M&A 전년보다 37% 급증
입력 2011-01-26 12:00  | 수정 2011-01-26 12:01
제조업 분야의 기업 결합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M&A 실적이 전년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포스코의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와 현대중공업의 현대오일뱅크 인수 등 제조업 분야의 M&A가 활발히 일어나며 기업결합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계열사 간 결합보다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M&A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공정위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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