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영동 5층 건물 화재…대피 소동
입력 2011-01-25 19:06  | 수정 2011-01-25 19:11
오늘(25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남영동의 5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신원미상의 남녀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시작해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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