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파에 동절기 혈액 부족…헌혈 동참 촉구
입력 2011-01-25 15:39  | 수정 2011-01-25 17:43
겨울 한파 등으로 헌혈이 감소하면서 겨울철 혈액 부족이 우려돼 정부가 헌혈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진수희 장관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인 배우 한채영과 배수빈 씨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부 청사에서 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보다 많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의 집' 근무시간을 1~2시간 연장해 운영하고,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농축 적혈구 보유량은 5일분으로, 적정 7일보다 모자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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