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에서 3D 본다' 4G 이통 기술 첫 시연
입력 2011-01-25 14:40  | 수정 2011-01-25 14:41
이동 중에도 3DTV를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오늘(25일) 대덕연구단지에서 자체 개발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어드밴스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시연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3세대 이동통신보다 무려 40배 이상인 최대 600메가bps의 속도를 구현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년간 470명의 연구원과 총 644억 원의 예산을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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