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中 남성이 꼽은 최고 섹시녀 아오이 소라, 이번엔 화끈 뮤비
입력 2011-01-25 11:08 
일본 유명 AV 배우 아오이 소라(28)가 최근 뮤직비디오에서 강도 높은 베드신을 선보여 중국 네티즌들을 열광시켰다.

환치우닷컴은 23일 아오이 소라가 최근 일본의 유명 여가수 AZU의 신곡 `보로큰 하트` 뮤직비디오에서 욕조신을 감행하는가 하면 남자 주인공과의 격정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고의 섹시녀로 아오이 소라를 꼽기도 했던 중국 네티즌들은 "더 이상 섹시할 수 없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역시 좋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19일 아오이 소라는 트위터에 중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좋은 저녁, 나는 샤워중`이란 제목의 샤워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 트위터 팔로워 수가 10만을 넘기기도 했다.


또한 20일에는 자신의 첫 중국어 곡인 `백의(毛衣)`를 트위터에 선보여 팔로워 수가 1백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과시하며 AV 배우 한계를 넘어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아오이 소라는 웬만한 중국 톱스타들의 인기를 능가한다"며 "트위터와 블로그 등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어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속보부 / 사진@https://ent.huanqiu.com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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