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이 29세 때, 전기기사로 일하다 고압전류에 감전돼 사고를 당한 석창우 화백.
실의에 빠진 그에게 그림을 그려달라는 어린 아들의 말에 의수(義手)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수묵 크로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결국, 2008년에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손이 없어서 기교가 안 들어가 오히려 순수한 선이 나온다는 그는 오늘도 화선지에 열정의 혼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최다희
실의에 빠진 그에게 그림을 그려달라는 어린 아들의 말에 의수(義手)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수묵 크로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결국, 2008년에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손이 없어서 기교가 안 들어가 오히려 순수한 선이 나온다는 그는 오늘도 화선지에 열정의 혼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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