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볼링의 간판으로 떠오른 황선옥이 제21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마스터스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황선옥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마스터스에서 505점을 올려 일본의 마쓰다 하루카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틀어 금메달 7개, 은 4개, 동 2개를 따내 두 차례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황선옥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마스터스에서 505점을 올려 일본의 마쓰다 하루카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틀어 금메달 7개, 은 4개, 동 2개를 따내 두 차례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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