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23 23:28  | 수정 2011-01-23 23:31
▶ 오늘 서울 영하 11도 '출근길 빙판'
폭설에 이어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출근길 대란이 우려됩니다.

▶ 영동고속도로 14중 추돌사고 14명 부상
폭설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다쳤습니다.

▶ 긴박했던 구출작전 동영상 공개
지난 21일 청해부대의 삼호주얼리 구출작전 당시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4분 20초 분량으로 긴박했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 해적 "한국인 선원 보복 살해 위협"
소말리아 해적들이 8명의 동료 해적이 숨진 데 대한 보복으로 앞으로 한국인 선원을 인질로 잡으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 "이렇게 구출했다" 장병 소감문 공개
삼호 주얼리호 해적 진압작전에 참가한 청해부대 장병들의 생생한 소감문이 오늘(24일) 오전 공개됩니다.

▶ 한국, 25일 '결승행' 일본과 격돌
아시안컵 8강전에서 난적 이란을 1대0으로 꺾은 우리 대표팀이 내일(25일) 일본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합니다.

▶ 귀성 2일 오전·귀경 3일 오후 혼잡
올해 설 연휴 이동 인구가 3천백여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설 전날인 2일 오전과 설 당일 오후가 가장 붐비겠습니다.

▶ 동두천 모텔서 남녀 3명 집단 자살
20~30대 남녀 3명이 경기도 동두천의 한 모텔에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집단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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