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일명 GTX사업 추진이 포함된 국가기간교통망계획 2차 수정계획을 내일(19일) 확정, 고시한다고 발표했다"며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GTX는 수도권 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친서민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12년 GTX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 4월 고양 킨텍스에서 동탄신도시, 의정부에서 군포 금정, 청량리에서 인천 송도 등 총 연장 174㎞의 GTX 3개 노선 건설 계획을 국토부에 제안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김 지사는 "GTX는 수도권 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친서민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12년 GTX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 4월 고양 킨텍스에서 동탄신도시, 의정부에서 군포 금정, 청량리에서 인천 송도 등 총 연장 174㎞의 GTX 3개 노선 건설 계획을 국토부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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