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외상 "남북대화 우선…한국 입장 지지"
입력 2011-01-15 11:52  | 수정 2011-01-15 14:36
한국을 방문 중인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이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해 "남북 대화가 우선이며 한국 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에하라 외무상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종정책포럼 강연에서 "앞으로도 확실하게 한·미·일 공조로 진행해나갈 생각"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이 제안한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회동에 대해 "도발행위를 한 것은 북한이며 대화를 위한 대화에는 응할 수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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