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강력범죄 급증…검거율은 하락
입력 2011-01-10 09:56  | 수정 2011-01-10 11:00
지난해 강력범죄 건수가 최근 5년간 평균보다 증가했지만 검거율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범죄는 58만여 건으로 5년간 평균보다 10.1% 증가했습니다.
범죄별로는 강간이 28.7%, 절도는 25.8%, 살인은 9.3%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5대 범죄 검거율은 70.7%에 그쳐 5년간 평균보다 4.8%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토요일 길거리에서 강력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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