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지역 AI 의심신고 잇따라
입력 2011-01-08 10:34  | 수정 2011-01-08 10:42
영암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 AI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시종면의 오리 농장 3곳과 나주의 오리 농장 등 모두 4곳에서 추가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영암의 오리농장 3곳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곳과 가까운 곳으로 모두 6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나주의 오리 농가에서는 3만 2천 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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