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법원은 일본인 업자와 함께 한국 여성이 출연하는 음란물을 제작한 정 모 씨와 진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양평의 팬션 등에서 한국 여성 10명과 일본인 남자 배우가 출연하는 음란물 10여 편을 제작해 일본 DVD 시장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출연 여성 중에는 국내 케이블 TV에 출연했던 사람들과 연예인 지망생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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