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외상 "북한과 직접 대화 필요"
입력 2011-01-05 11:05  | 수정 2011-01-05 11:15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이 일본인 납치문제와 핵 문제 등과 관련해 북한과 직접 대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마에하라 외무상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6자회담 제안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일본과 북한 사이에 대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의 주권과 관련된 납치자 문제도 있기 때문에 두 나라가 직접 대화가 가능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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