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제역 2곳 발생한 천안서 또 의심신고
입력 2011-01-03 08:09  | 수정 2011-01-03 08:15
젖소농장과 돼지농장 등 2곳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한 충남 천안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정밀 검사에 나섰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어제(2일) 오후 7시쯤 천안시 병천면 젖소와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도는 젖소 66마리와 한우 3마리 등 모두 69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는 해당 농장을 폐쇄했으며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3일) 오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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