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자녀교육 위해 아이폰·맥북 박살
입력 2010-12-31 17:07 
예술가에게는 자녀 교육도 예술의 일환인가 보다.

영국 일간지 더 선 온라인판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마이클 톰버트라는 예술가가 교육 차원에서 자녀들의 아이폰과 맥북을 박살냈다고 전했다.




자녀들이 아이폰과 맥북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모습을 본 마이클은 이 물건들을 압수,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즉사(?)시켰다.

아이폰은 건축공사용 해머에 의해 산산조각났으며 맥북은 12발의 총알에 모니터를 관통당했다.

침울해하는 자녀들에게 그는 "저것들도 결국 물건일 뿐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서였다"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스타투데이 / 사진@https://www.thesun.co.uk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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