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맷값 폭행' 최철원씨 구속 기소
입력 2010-12-31 10:49  | 수정 2010-12-31 10:55
맷값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철원 전 M&M 대표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시위를 한 직원을 폭행하고 '맷값'을 건넨 혐의로 최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10월 회사 인수합병 과정에서 고용승계를 해주지 않는다며 1인 시위를 한 탱크로리 기사 유 모 씨를 폭행한 뒤 2천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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