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민주주의와 평화, 저항에 부딪혀"
입력 2010-12-31 10:48  | 수정 2010-12-31 10:55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1세기 첫 10년의 마지막인 올해 권위주의와 특권, 전쟁과 갈등이란 문제가 완강하게 버티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21세기 들어서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 한반도 평화가 자리 잡았다고 생각했으나 이명박 정권을 통해 완강한 저항에 부딪혔다"고 지적했습니다.
손 대표는 "2011년에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고 민주개혁세력이 연대해 2012년 새로운 세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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