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쥐식빵 자작극 범인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0-12-31 09:32  | 수정 2010-12-31 16:17
서울수서경찰서는 이번 쥐식빵 사건이 자작극이라고 자백한 35살 김 모 씨에 대해 오늘(31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오전 1시 45분쯤 죽은 쥐를 넣어 자신이 직접 구운 식빵 사진을 찍어 경쟁업체의 빵에서 쥐가 나왔다며 허위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김 씨는 어제(30일) 오후 8시 55분쯤 경찰에 자진 출석해 범행사실을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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