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야의 종' 타종…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입력 2010-12-31 08:14  | 수정 2010-12-31 10:59
오늘(31일) 자정 서울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은 자정부터 9분 동안 33번 울려 퍼지는데 타종인사로는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사이클 이민혜 선수 등 11명이 선정됐습니다.
타종 행사를 위해 오늘(31일) 밤 10시부터 내일(1일) 새벽 1시 30분까지는 세종로와 종로2가, 청계천 광장 부근 안국역 부근 등 보신각 주변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또 타종 행사를 위해 일부 버스노선을 임시 우회 운행하고,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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