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웅제약, 디스크치료기 임상시험
입력 2010-12-31 07:16  | 수정 2010-12-31 07:25
대웅제약은 골이식재와 뼈형성 촉진 단백질(BMP-2)을 융합한 신개념 의료기기 `노보시스(NOVOSIS)'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정형외과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척추 협착증을 비롯한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 12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노보시스를 사용하면 자기 뼈를 이식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뼈가 더 잘 붙고 수술시간과 출혈을 줄임으로써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은 임상시험이 끝나는 2012년께 척추 디스크 치료용 의료기기로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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