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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차출 논란 딛고 아시안컵 출전
입력 2010-12-30 22:10  | 수정 2010-12-31 01:20
독일 보훔에서 뛰는 북한 대표팀 공격수 정대세가 아시안컵 차출 논란 끝에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북한의 대표팀 소집 공문이 너무 늦게 발송돼 보훔이 정대세의 아시안컵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다시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표팀 차출은 아시안컵 개막 14일 전부터 할 수 있고, 해당국 협회는 차출 가능일부터 최소 보름 전에 해당 클럽에 차출 요청을 해야 하지만 북한이 이 절차를 따르지 않아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아시안컵 D조에서 이란·이라크·UAE와 경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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