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유, 인기 따라 수입도 껑충…1년 새 50억↑
입력 2010-12-30 08:34 
가요계의 핫 아이콘 아이유의 수입이 인기만큼 껑충 뛰고 있다.

29일 연예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아이유는 올 한해 음원과 CF, 예능 출연 등으로 5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유는 2AM의 임슬옹와 듀엣곡 ‘잔소리, 성시경과의 ‘그대네요에 이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좋은 날까지 연이어 히트 치면서 30억원 가량의 음원 수입을 거둬들였다.



여기에 올 한해만 ‘마이쮸 ‘예스비 등 7편의 CF에 출연했다. 아이유의 CF 한 편당 출연료는 평균 2억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하반기에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진데다 인기가 오르면서 몸값도 높아졌을 것으로 짐작된다.


또 고정출연 중인 SBS ‘영웅호걸과 각종 행사 수입을 더하면 아이유의 2010년 수입은 최소 50억원 이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진학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관심이 없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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