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서울 보신각 주변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통제되는 구간은 세종로에서 종로2가와 청계광장에서 청계천2가, 을지로1가에서 안국역 그리고 종로구청에서 시청 뒤편 교차로 양방향 전 차로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시민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과 우회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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