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 테러 정보 입수, 전국 경계령
입력 2010-12-29 14:59  | 수정 2010-12-29 15:05
인도 정부가 구체적인 테러 정보를 입수해 뭄바이를 중심으로 전국에 다시 한번 테러 경보를 내렸다고 힌두스탄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최근 정보국을 통해 파키스탄 무장단체인 '라시카르-이-타이바'가 계획하고 있는 테러의 구체적인 일자와 잠정 목표, 테러범들의 이름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근거로 지난 21일 뭄바이와 아메다바드에 내렸던 경보를 확대하고, 경보 수위를 높였습니다.
또, 관광 중심지 고아 주와 소프트웨어 허브인 카르나타카주 방갈로르 등에 테러 경보를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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