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내년 중동서 '핵 갈등' 촉발 가능"
입력 2010-12-28 18:37  | 수정 2010-12-28 18:45
내년 중동에서는 핵을 둘러싼 충돌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더타임스는 내년에 이란이 핵무기 개발에서 결정적 단계를 넘어섬으로써 핵보유국 대열에 들거나, 이를 막으려는 미국,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촉발될 가능성이 있다며, 내년에 중동에서 극적인 순간들이 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엔특별재판소는 이란의 후원을 받는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암살에 연루됐다며 조만간 관련자들을 기소할 방침인데, 이렇게 되면 헤즈볼라가 레바논 정부를 상대로 쿠데타 또는 내전과 유사한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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