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레·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
입력 2010-12-27 16:31  | 수정 2010-12-27 16:34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를 응모하는 아마추어 단편영화 공모전 제1회 올레(olleh)롯데 스마트폰 영화제가 내년 2월 개막합니다.
고화질의 영상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찍은 영화로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장르 구분없이 10분 이내의 단편이라면 모두 응모 가능합니다.
출품작 접수는 내년 1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출품작에 대해서는 약 일주일간 심사를 거쳐 2월 21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영화 '평양성' 개봉을 앞둔 이준익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이 감독은 지난 아이폰 4 필름 페스티벌 때 영화<농반진반>에 출연해 스마트폰 영화 찍기에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약 일주일간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올레 TV와 올레마켓,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등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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