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민노, 안상수 윤리위 제소
입력 2010-12-27 10:41  | 수정 2010-12-27 11:45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여성의원 20명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으로 표현해 논란을 빚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에 대한 징계 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징계 요구서에서 명백한 여성 비하 발언이자 성희롱 발언을 한 것은 국회의원, 특히 공당의 대표로서 입에 담아서는 안 될 여성에 대한 모독이자 비윤리적, 비도덕적 발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의 품위는 물론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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