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규식·강기정·이명수, 검찰 조사 후 귀가
입력 2010-12-25 03:18  | 수정 2010-12-25 10:35
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의혹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된 민주당 최규식, 강기정 의원과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이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명수, 강기정 의원에 이어 가장 늦게까지 조사를 받은 최규식 의원은 오늘(25일) 새벽 1시쯤 청사를 나서면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떳떳하게 다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중으로 혐의가 확실한 의원들을 정치자금법 위반이나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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