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탄절 강추위…밤부터 서해안 큰 눈
입력 2010-12-24 23:07  | 수정 2010-12-24 23:14
<1>오늘 서울의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였습니다. 30년 만에 찾아온 강추윈데요. 내일도 강력한 한파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야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활동하기에는 너무나 추운 영하 8돕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서해안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기뻐하기에는 제법 많은 양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최고 20센티미터까지 쌓이겠고, 모레는 중부 지방까지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기상도>내일도 계속해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강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16도가 예상되고 그 밖의 지방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 최고>낮 기온 보시면, 서울은 영하 8도, 대전 영하 4도 등에 그치겠습니다.

<주간날씨>다음 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곳곳에 눈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정이 오가는 크리스마스 전야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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