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년 만에 강추위…서해안 폭설
입력 2010-12-24 22:29  | 수정 2010-12-24 22:34
<1>크리스마스 이브가 30년 만에 찾아온 강추위로 얼어붙었습니다. 내일도 강력한 한파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활동하기에는 너무나 추운 영하 8돕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서해안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기뻐하기에는 제법 많은 양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최고 20센티미터까지 쌓이겠고, 모레는 중부 지방까지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기상도>내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16도가 예상되고 그 밖의 지방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 최고>낮 기온 보시면, 서울은 영하 8도, 대전 영하 4도 등에 그치겠습니다.

<해뜨는 시각>내일 해뜨는 시각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서울이 7시 44분에, 부산은 7시 29분에 해가 뜹니다.

<주간날씨>다음 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곳곳에 눈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비록 날은 상당히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전야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