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아니스트 이루마, 전속계약 소송 휘말려
입력 2010-12-24 18:31  | 수정 2010-12-24 18:34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전속계약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이루마의 전 소속사는 "이 씨가 전속계약 의무를 위반했다"며 음반발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덧붙여 "이 씨가 이중으로 전속계약을 맺어 금전적 손실은 물론 근거 없는 비방을 해 명예도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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