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0년 MVP 조종사 탄생…우창효 소령의 화려한 비행
입력 2010-12-24 18:26  | 수정 2010-12-25 09:58
【 앵커멘트 】
올해 MVP 공군 조종사가 탄생했습니다.
몇 년 전 비상탈출의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고 최고의 조종사로 탄생한 주인공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최고의 공군 조종사 '탑건'으로 선정된 우창효 소령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1년 동안 모든 임무수행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하늘 지킴이로 등극했습니다.

비행훈련과 사격능력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 우 소령은 수상 소감에서 남을 배려하는 맘도 잊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우창효 / 공군 최우수 조종사
- "탑건은 저 혼자만의 능력이 아니라 함께 비행했던 동료들과 정비와·무장탄을 비롯한 전 작전 요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 소령에게도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지난 2007년 2월 공대지 사격 임무를 끝낸 후 기체의 엔진결함으로 바다에서 비상탈출하는 사고를 겪은 겁니다.

그러나 이후 지상근무를 통해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비행훈련 교범 등을 다시 꺼내 기본기부터 다시 다져나갔습니다.

결국 최고의 조종사로 탄생한 우 소령은 수상의 기쁨보다도 영공 방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 인터뷰 : 우창효 / 공군 최우수 조종사
- "2011년 새해에도 완벽한 영공방위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평소 전술 연마에 최선을 다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공군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필승!"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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