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천 종돈장서 구제역 발생…바이러스 전국확산 비상
입력 2010-12-24 17:03  | 수정 2010-12-24 17:04
경북 영천에서 대규모로 돼지를 키우는 종돈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천시 화남면 금호리에서 2만 4천여 마리의 돼지를 기르는 종돈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제역에 걸린 이 종돈장의 돼지가 전국으로 퍼져 나갔을 경우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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