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환구시보 "한국 언론, 어선 침몰 정치화"
입력 2010-12-24 16:56  | 수정 2010-12-24 17:04
중국의 준 관영 신문이 자국 어선 랴오잉위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중국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일부 한국 언론을 비난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사가 발행하는 환구시보는 '중한은 선박충돌사건의 정치화를 거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일부 언론이 양국 정부의 사건 처리 방침과 달리 이번 사건을 정치화하면서 양국이 모두 원하지 않는 결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구시보는 한국의 유력 일간지들이 기사와 사설을 통해 중국 선원들을 '해적'에까지 비유해가며 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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