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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여대생 선정 'X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축구선수'
입력 2010-12-24 16:33  | 수정 2010-12-24 18:56
조광래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아시안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 미드필더 구자철이 여대생들의 마음도 사로잡았습니다.
구자철은 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쏘나타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리그'에 참가한 여대생 1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K리그 선수' 설문조사에서 15.9%의 지지로 1위에 올랐습니다.
구자철을 선택한 여대생 중 33.3%는 '얼굴이 잘생겨서 뽑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선수 2위는 14.6%의 지지를 얻은 전북의 '유부남' 공격수 이동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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