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파 사고 속출…동파, 자동차 고장 잇따라
입력 2010-12-24 15:06  | 수정 2010-12-24 15:14
오늘(24일) 아침 영하 14도 가까이 떨어진 서울 지역의 강추위 때문에 수도관 동파 사고와 자동차 고장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서울 노원구와 강북구 등에서 모두 11건의 동파 사고가 접수돼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근길 한파로 보험사에 접수된 자동차 고장 신고도 급증했습니다.
삼성 화재 측은 강추위 때문에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신청한 건수는 오전까지 모두 6천여 건으로, 평소보다 최대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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