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병대, 4개월 전 서북도서 도발위협 지적"
입력 2010-12-24 13:40  | 수정 2010-12-24 18:02
해병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있기 4개월 전 서해 5도에 대한 북한의 위협을 예상하고 타격전력 배치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영선 의원은 해병대가 지난 7월 말 "서북도서 적 도발위협에 대비한 전력보강이 미흡하고 신규 무기체계의 전력화가 제한돼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해병대가 국방부와 함참에 수차례 개선을 요구했지만 결국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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