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포시, 구제역 추가 확진…돼지 7천 마리 도살처분
입력 2010-12-24 10:44  | 수정 2010-12-24 10:44
경기도 김포시에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돼지 7천 마리를 도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김포시는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의 한 농가에서 돼지가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반경 500m 내에 있는 돼지 7천 마리를 매몰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은 김포지역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농장에서 600m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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