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내년 핵무장 강화…3차 핵실험 가능성도"
입력 2010-12-24 10:40  | 수정 2010-12-24 10:44
외교안보연구원은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최근 북한의 공격적 대외 행태를 볼 때 플루토늄 핵무기 성능 개선을 위한 3차 핵실험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이 '국제정세 2011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단기간 내 미북 대화 또는 6자회담이 가동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6자회담 관련국이 북핵 문제의 해결보다는 상황관리에 치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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