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명품 한우' 횡성 구제역 의심신고 속출
입력 2010-12-24 10:24  | 수정 2010-12-24 13:12
강원도 5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한우의 고장 횡성지역에서 의심신고가 잇따라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횡성군 서현면 유현리 한우 농장과 횡성읍 조곡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어제(23일)는 우천면 하궁리와 횡성읍 학곡리의 한우농가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이동통제초소를 필요하면 추가 설치하기로 하는 등 내년 1월 6일 구제역 종식을 목표로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방역망이 뚫려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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