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산지 "내년 더 폭발적 폭로 있을 것"
입력 2010-12-24 02:37  | 수정 2010-12-24 04:24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내년에 미국과 관련해 더 폭발적인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어산지는 영국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나고서 중남미 지역 언론매체 가운데 처음으로 브라질 언론과 전화인터뷰를 하고 "내년에 폭로되는 문서들은 엄청난 정치적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산지는 내년 계획을 묻는 말에 "세계 각국과 100여 개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전문이 공개될 것"이라며 웹사이트 외에 다른 형태의 공개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며 활동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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