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인구 3억 875만 명…대공황 이후 최저 증가
입력 2010-12-22 07:02  | 수정 2010-12-22 07:04
미국 인구가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3억 874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센서스국은 10년 전인 2000년의 인구 2억 8천여만 명과 비교하면 9.7% 증가했다면서, 이 증가 수치는 경제 대공황 이후 '10년간 인구증가율'을 볼 때 가장 낮은 증가율이라고 밝혔습니다.
센서스국은 출산율 하락과 이민규제 강화, 경기침체 탓에 '10년간 인구증가율'이 둔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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