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인 쌈짓돈' 노린 백억대 다단계 조직 적발
입력 2010-12-21 10:18  | 수정 2010-12-21 10:24
60~70대 노인들에게 다단계 판매를 해 거액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년간 건강음료 다단계 판매원을 모아 7천여 명으로부터 120억 원을 챙긴 46살 김 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아싸이'라는 음료를 군부대와 백화점에 납품하고 중국에 수출하는 건강음료로 소개한 뒤 천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면 최대 2천만 원의 수당을 준다고 속여 판매원들을 모집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